단양 소구리하우스 현장의 지윤&지승

                          [사진]단양 소구리하우스 현장의 지윤&지승 - 800x960

지윤이와 지승이 - 2009년 8월 3일
구글 다 아시죠? 검색창에 숫자 178.80 / 3.3058 를 치면 다음과 같은 값이 나옵니다. = 54.0867566 역으로 54.0867566 * 3.3058를 치면 다음과 같은 값이 나옵니다.  = 178.8 소구리하우스 건축면적 입니다. 스틸하우스 공법으로 신축 중인 소구리하우스 골조공사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사나흘은 더 해야 2층바닥 장선 작업까지 마무리 됩니다. 그 소구리하우스 현장에 건축주 조카들이 놀러와서 정글짐 타듯이 즐겁게 놀다 갔습니다. 어린이는 지구촌의 희망이자 꿈의 원천 입니다. 아이들은 절대 때려서 길들인다는 생각은 버려야 될 악한교육 입니다.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사랑의 매라는 미명으로 지금도 회초리질 하는 분들이 있으면 이제는 과감하게 그 회초리를 휴지통에 버려야 할 시대에 우리들은 살고 있습니다. 지구촌의 꿈나무 지윤이와 지승이 화이팅!


소구리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

솔고개 마을 향나무 앞에서 하리하우스 건축주 가족 - 1000x669

                [사진]솔고개 마을 향나무 앞에서 하리하우스 건축주 가족 - 1000x669

 

하리하우스 목련나무와 창^^
2007년 봄날 리모델링 시공한 하리하우스 건축주 지윤이네 가족입니다. 건축주의 고향마을 기동리는 학강산 자락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솔고개 마을 입니다. 그 곳이 하리하우스 건축주의 처갓집이 있기도 합니다. 2007년 목련꽃이 필 무렵에 시작된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공사는  따뜻한 건축현장의 추억을 만든 곳이기도 합니다. 그 무엇보다 건축주와 시공자간의 신뢰와 존중 그리고 사랑이 목련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난 곳이라  소중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 런 추억을 함께한 하리하우스 건축주가족이 솔고개 마을 향나무 앞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건축주의 두 자녀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어린 친구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생활하기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지윤& 지승이아! ^__*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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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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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주방을 오픈 하였다. 건축주 고등학교 친구들이 하룻밤자고 오전 중에 모두 각자의 삶에 터전으로 돌아갔지만 하리하우스를 방문한 건축주 학창시절 친구들의 첫 방문이었다. 모든 공사가 완료되어 정리된 하리하우스는 아니지만 하리하우스 목수들의 땀과 정성이 깃든 하리하우스에서 소녀시절의 꿈과 추억을 이야기했을 건축주 친구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 길이 엇갈려서 직접 만나지는 못했어도 숙이 성희 효숙 원희 혜정이는 모두 멋진 옥이 친구들이다. 중학교 때 친구는 은영 혜정 효숙이가 단짝 친구들이랍니다. 그러고 보니 혜정이와 효숙이란 친구가 두 명이 있네요.^^ 쿠~ 이름에 대한 기억이 틀려서 그럴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__* 그리고 오랜만에 연막소독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 순간 지윤이와 지승이가 맨발로 거실에서 데크로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 모습위로 골목길 연막소독차를 뒤 따라 갔던 어린 시절 추억의 영상이 오버랩 되어지는 찰나에 문득 흘러간 세월들이 파노라마처럼 하리하우스 데크 난간 저 멀리 자연 속으로 떠오르는 한 편의 영화가 흘러가고 있었다. 때론 어렵고 힘든 문제에 부딪쳐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우리네 인생은 아름다웠다. 뒷발금치를 들고 데크 난간에 매달린 지윤이를 보라! 어찌 순수하고 귀여운 우리시대의 어린이라고 아니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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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막 소독차를 바라보고 있는 건축주 자녀 (앞)지윤이와 지승이

건축다큐21^^